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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몽포링 입니다!
저희집 반려거북 중 한마리인 별님이가 많이 커서
반려동물 일기 겸 기록 겸 적어두려고 합니다~
다이아몬드 백 테라핀 오네이트 플라워백
별님이가 저희집에 온 날짜가
<2021.04.25>
2020.10월 생 이었던 작은 거북이 였어요~
집에 온지 4년 되었습니다~
처음 온날 찍어둔 사진 이에요~
쪼꼬미 시절 별님이!
등갑은
아기때는 약간의 플라워백만 있었어요~
플라워백은 크면서 탈피도 하면서 선명해지더라구요!
사진상 왼쪽이 별님이
오른쪽은 달님이 입니다.
별님이와 달님이는 자매에요~
계속 같이 키우고 있습니다~
다음번엔 달님이 글도 올려보려고 합니다!
최근 별님이 사진 이에요~
아주 무럭무럭 잘컷습니다~~
이젠 한손으로 들으려면 좀 힘듭니다 ㅋㅋ
거북이들을 키우다보면 좀 신기한게사람을 알아보는듯 합니다(?)ㅋㅋㅋ
제가 다가가서 손뻗으면 슥 올라오고제가 잡으면 발버둥도 안치고 가만히~ 기다려 줍니다

배쪽도 한번 검사 할겸 찍어주고~
이쁘장한 얼굴도 한장 찍어주고~
뭘 하는거냐며 쳐다보는거같네요 ㅋㅋ
부리 관리도 알아서 잘 되어서
예쁜 도톰한 입술같아요!
무게는 어느덧 1.4키로..!!
이것도 최근 등갑 탈피 전에 찍어두었던 무게라서
조금 더 컷을수도 있겠어요 ㅋㅋㅋ
24년도에 첫 산란 해주었던 별님이었는데
(10알씩 6차 산란 해주었어요~)
이번년도에도 많이 낳아줄지 모르겠네요~!
건강하게 잘 자라준 별님이
오래오래 같이 살자 별님아 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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